등촌샤브칼국수
- 상호명 : 등촌샤브칼국수 매곡한들점
- 주 소 :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한들5길 9, 1층
- 방문일 : 2024년 10월 16일
- 메 뉴
- 총 평
- 어디가나 맛있는 등촌샤브칼국수
- 다른곳에 있는 바지락 칼국수 없이 버섯칼국수에만 집중한 식당
- 오히려 집중을 하였기에 맛이 다른 지점보다 좋은 것 같다.
-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마다 자주 가는 체인점 그러나 이 매장이 제일 나았다.
- 버섯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. 많은 양의 미나리와 버섯, 양파와 맨 아래에는 감자가 깔려있다.
- 항상 샤브샤브용 고기를 주문한다. 2인이 방문했을때 고기는 1인분만 주문한다.
- 버섯칼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그릇
- 반찬이 아닌 버섯과 채소, 샤브샤브, 칼국수를 먹고 난 이후 제일 마지막으로 먹는 볶음밥의 재료이다.
- 같이 나오는 반찬인 김치이다.
- 찍어먹는 간장을 제외한 유일한 반찬으로 묵은지가 아닌 양념이 센 겉절이느낌이다. 그저 맛이 좋다.
- 칼국수, 볶음밥과 궁합이 좋다.
- 고기를 익혀 먹을 때는 고기 먼저 입안에 넣고 그 후 채소를 넣어서 고기 향을 느낀후에 미나리 향으로 씻어내는 느낌으로 먹었다.
- 고기와 어느 정도의 버섯, 미나리를 건져 먹은 이후 같이 나온 칼국수 면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서 먹었다. 역시 맛이 좋다. 면을 푼 이후에도 국물에 전분향이 나지 않아 국물 역시 맛이 있다.
- 볶음밥을 주문하면 일부 국물을 제외하고 그릇에 덜어낸 뒤 볶음밥 재료와 냄비를 들고 가서 만들어서 가져다 주신다.
- 어느 매장과도 동일하게 밥이 고슬고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.
- 간이 다소 약하면 간장과 고추냉이로 간을 하거나 남은 국물로 간을 해 먹으면 된다.
- 사실 나에겐 볶음밥 하나 먹자고 방문하는 가게라고 볼 수 있다.
- 마무리
- 몇 번을 방문했는지 한 손으로 꼽기도 힘들다. 사람은 밥심이라고 고깃집보다 안 질리는게 그 말이 맞는 듯하다.
- 다른 체인점도 가볼만 하니 등촌샤브칼국수 반드시 방문해서 볶음밥까지 먹어보길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