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]유월냉삼

유월냉삼

  • 상호명 : 유월냉삼
  • 주 소 :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한들4길 21
  • 방문일 : 2024년 10월 6일

  • 메뉴판

  • 총 평
    • 2명이 방문하여 유월냉삼(180g) 3인분 주문했다. 하지만 결국에는 남겼으므로 일반인 수준의 식사량을 가진 사람이면 인원수만큼 주문하는게 맞을것 같다.
    • 전체적인 맛은 평범하며 주문한 삼겹살 이외에 나오는 부가적인 반찬이 많아 가성비로 생각해도 좋다. 처음가면 계속나오는 음식들이 사람을 놀라게 한다.
    • 고기만 먹길 원하면 다른 식당을 가고, 고기 밥 냉면 등 코스를 누릴려면 이보다 좋은 식당은 없다고 생각한다.

  • 기본메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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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시 인원 수 만큼의 고기를 주문해야 한다. 이후 나오는 부가적인 반찬 이외에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. / 쌈채소, 파채, 묵은지, 고추, 마늘 등


  • 1차 보급

한 판정도 구워 먹고 있으면 직원 분이 다른 음식을 내오신다.(무료)

  • 새우튀김 : 평범한 맛이나 겉이 바삭바삭하여 식감이 좋음, 옆에 나오는 소스와 어느 정도 잘 어울림, 사실 이미 고기가 들어간 상태의 입안에서 새우튀김의 풍미를 느끼긴 어려움
  • 육사시미 : 생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맛(질기지 않은 식감), 가운데 초장 기반 소스와 어느 정도 어울리나 테이블 위 참기름에 같이 나오는 고추냉이 조금 올려 먹는 게 담백하고 맛있음
  • 우렁강된장 : 위 사진 상 뚝배기 안에 담김, 흔히 생각하는 강된장의 맛임, 우렁을 좋아하면 셀프바에서 된장을 가져오기 보다 이 것을 이용하여 쌈사먹는 것을 추천
  • 어리굴젓 : 고기에 먹으라고 내어주신지는 모르겠지만 바닷가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맛있게 먹었음, 토핑 된 고추의 향과 잘 어울려 젓갈 매니아라면 좋아할 맛

2차 보급

  • 명란계란찜 : 조리된 계란찜위에 파와 명란을 올려 나옴, 나오자마자 위의 명란과 파를 계란찜과 잘 섞어서 먹자, 중심이 덜 익은 상태로 한번 휘젓고 나면 고루 익는다. 맛은 고소하고 명란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, 이후 볶음밥을 먹게 된다면 볶음밥과 매우 잘 어울림
  • 콘치즈마요 : 밥집이라기 보다 술자리 하러 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메뉴, 다른 식당의 콘치즈마요보다 치즈함유가 적어 그 맛이 적지만 안주 중 기본 이상은 하는 메뉴라고 생각
  • 떡볶이 : 평범한 떡볶이 이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게 만들어 주심, 쌀떡과 어묵, 당면이 들어가서 기본에 충실했음
  • 된장찌개 : 호불호가 갈릴 맛, 국물 낼때 다른 곳과 달리 해산물을 넣지 않고 젓갈(멸치젓?)을 많이 넣어 그 향이 쎈편, 향을 제외한 맛은 평범함, 볶음밥과 같이먹자 하지만 같이 나온 계란찜이 볶음밥엔 더 잘 어울린다.

추가주문

고기 먹고 볶음밥을 주문하였다. 주문하면 주방 안에서 양념에 볶은 밥과 계란을 하나 불판 위에 올려주신다.

먹다 남은 고기와 구워진 묵은지, 미나리 등을 잘게 썰어 같이 볶아 먹으면 맛이 좋다.

밥 한 수저 먹고 이전에 나온 계란찜과 찌개를 같이 먹으니 더 좋다.

  • 계산하고 나갈때 인당 하나씩 요구르트를 주신다. 배불러도 소화시키는 겸해서 먹었다.
  • 고기보다 다른 것이 배에 들어온다. 다음에 올 때에는 1인에 냉삼 1인분만 시키자.

재방문의사 : 근처에 있다면 주기적으로 갈 것같다.

  • 위 치 :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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