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횟집
- 상호명 : 우연횟집
- 위 치 :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535번길 18 (하단동)
- 방문일 : 24년 11월 15일
- 메 뉴 : 활어회
- 시식평
- 연어가 들어간 모듬회를 모듬회, 연어를 뺀 것을 활어회라고 해서 모둠으로 해서 팔고 있다.
- 반찬은 별로 없으며 반찬이 정갈하게 잘 나오는 집은 따로 있으니 다음에는 거기를 가보자고 동행인이 말하였다.
- 회 맛은 그럭저럭, 고기 자체의 향과 풍미가 강하지 않다. 하지만 회를 좋아하는 바닷사람으로써 언제나 회는 옳다.
- 저녁시간만 장사를 하는데 학생들이 몰리기에 매일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. 웨이팅이 금방 빠지지 않는다. 자리가 비어도 무슨 이유 인지 다음 순번을 바로 부르지 않는다.
- 회를 주문하면 10분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.
- 매장안 느낌은 바닷가 근처의 횟집에서의 느낌이 아닌 술집의 느낌이 더 강하다.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술과 함께 식사가 아닌 안주로써 즐기고 있다.
- 회를 초밥으로 먹으라고 한공기 분량의 초대리 양념을 한 밥을 내어준다. 상당히 맛이 있다.
- 사실 근처 가게와 비교해서 가성비를 뽐내는 느낌에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느낌이 든다.
- 그래도 동아대 학생들의 맛과 양 가성비 원픽일 수 있다 생각은 한다.
- 총 평 : 극한의 가성비를 찾는다면 이곳은 일반 횟집이 될 것이고, 주변 학생, 거주자 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가성비 횟집이 될 것이다.